1. 나의 비트코인, 암호화폐, 주식 투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루비트입니다.
오늘은 저의 암호화폐(비트코인) 투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비트코인 투자는 성공하였습니다. 성공에 대한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니까요.
저는 200만원의 원금으로 대략 1억 4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70배, 약 7,000%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죠. 현재는 새 집에 이사하며 수익의 대부분을 사용하여 2,000만원의 시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한 신축 아파트는 8억에 매수(최대한의 레버지리를 투입)하였는데 현재 감정가 13억 정도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약금 1억을 투자하여 약 4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루비트 수익 정리 [투자기간 5년]
투자원금(시드머니) 200만원 →
가상화폐(암호화폐) 수익 1억 4천만원 → 2천만원 비트코인 시드로 남겨두고 출금
부동산 분양권(8억 상당) 투자 계약금 및 입주금 9천만원 투자 →
해당 부동산 은행을 통해 13억원 감정되어 4억 이상의 수익 예상
저는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의 투자 스토리를 공유하고, 투자의 1막을 정리함으로써 새로 다가올 상승기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새로운 투자의 시작에 앞서 Money to the moon을 위한 준비의 과정을 담아볼 예정입니다.
저에게도 투자의 과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90%의 위기를 겪어도 봤고, 코인 사기에 엮여 큰 돈을 잃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혹시 폭락하는 삼성전자 주가와 비트코인 시세를 보며 한숨 짓고 계시지는 않는가요. 잠 못이루는 밤, 한강 수온을 체크하고 계시지는 않을까요.
이 블로그를 보는 대부분의 독자님들은 코로나로 촉발된 유동성 장세에서 폭등하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 주가를 보며 "아, 2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있는 돈 다 털어 매수했을 텐데..." 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드디어 2년 전 가격에 되돌아온 지금 여러분은 적극적으로 비트코인과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은 폭락하는 시세 속에 선뜻 매수버튼에 손을 올리지 못하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비트코인 시세와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꾸준히 해당 주식들을 매수(buy)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하락하기만 하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고,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은 다시 회복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이미 투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최전선의 용사들이고, 저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줄 도우미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것입니다. 함께 커가는 동반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동지가 되고 싶습니다.
2. 비트코인 입문기(2017년 10월 ~ 12월)
때는 2017년, 한 지인에 의해 비트코인(암호화폐) 매매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총 시드 약 400만원의 소액으로 주식시장에서 팔딱팔딱 헤엄치던 주린이였습니다.
어느 날 함께 커피를 마시던 지인이 당시 유행하던 퀀텀(Qtum)코인으로 반나절 새 500만원의 수익을 올리던 장면을 라이브로 목격하였고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용 가능한 거래소가 빗썸 밖에 없던 그 시절, 잃어도 되는 돈이라며 10만원으로 시작한 비트코인은 신세계였습니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시장, 하루 30%는 기본으로 하는 미칠듯한 변동성은 순식간에 사람을 홀려버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대표적인 (구)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캐시라는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10월 약 33만원에서 시작하여 2달 뒤인 12월에는 560만원에 도달하여 대략 1,700%의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기간 퀀텀(Qtum)은 12,000원에서 13만원으로 약 10배에 가까운 상승을 하였고, 당시 존재한 거의 모든 코인에서 비슷한 정도의 펌핑이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목격한 주린이의 심장은 두근거렸고, 10만원이던 투자금은 어느새 9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오스의 상승에 힘입은 총 시드는 1,200만원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장 유행하던 유행어는 "존버는 승리한다"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존버하면 승리하는 시장. 비트코인 시세가 절정에 달했던 비트코인 황금기였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였는지, 그간의 투자 스토리에 대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Money가 Moon에 닿을 때까지.
힘차게 외쳐보도록 하겠습니다. Money to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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