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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 다반사

탈모빔 맞기 전에 반드시 먹고 바르는 탈모약 먼저! (탈모 부끄러워 하지 말자)

by 블루비트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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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2020년 탈모증세로 진단 받은 23만명 중 20~30대가 44.2%를 차지하여 탈모 고민이 더이상 중년 남성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늘은 탈모빔 맞기 전에 반드시 먹고 바르는 탈모약을 먼저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부끄러우신가요

 

사람들은 탈모라는 말을 입에 담는 것조차 부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탈모 증세가 있는 것이 마치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유전적으로 뒤쳐졌다거나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졌다거나 하는 등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 증세가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는 말그대로 연약한 피부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몸이 좋지 않거나 마음이 심하게 상했을 때 가장 먼저 표시가 나는 곳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 중에서도 피부가 심하게 상해 주름이 생기거나 생기를 잃어 나이 들어 보였던 경험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두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나빠질수도 좋아질수도 있는 피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식 속에서 얼굴 피부와 두피의 괴리감은 엄청나게 큽니다.

 

사람들은 얼굴 피부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부가 도기자처럼 좋은 사람들이 오히려 피부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며 관리 받고 좋은 화장품에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얼굴 피부에 대한 투자는 좋은 피부의 이유이자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두피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은 창피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얼굴 피부 역시 좋고 나쁨이 유전에 의해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피부과 진료와 좋은 화장품의 영향으로 더 좋은 상태로 혹은 덜 나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 증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탈모 역시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크지만 병원 진료와 제품을 통해 더 좋은 상태나 덜 나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좋은 사람들이 좋은 화장품을 더 찾아다니고 피부과 진료를 다니며 관리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두피 건강도 좋다고 안심하지 말고 관리해야 합니다.

 


 

탈모 관리 이것만 기억합시다

 

탈모 인구가 천 만명을 돌파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탈모 케어 제품은 정말 많이 생겨났습니다.

맥주 효소가 함유되어 풍성한 머리칼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보조제, 호르몬을 조절하는 효소를 첨가하여 샴푸를 쓰는 것만으로 탈모를 예방해준다는 샴푸까지 말입니다.

 

그러나 기억해주십시오. 정말 탈모를 예방하는데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예방(치료)법은 먹고 바르는 약 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프로페시아

  • 두피에 직접 바르는 약 : 미녹시딜
  • 먹는 약 : 프로페시아, 아보타드 등

 

탈모가 고민이라면 무조건 이 두 가지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두피에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처방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터넷 구매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은 병원 진료 후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먹는 탈모약은 프로페시아가 최초의 경구 탈모약으로 탄생하였고 이후 많은 카피약이 나왔습니다.

어쨋든 먹는 탈모약은 처방을 통해 구입해야 하며 이외에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들은 전부 탈모 증세 완화를 위한 보조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는 탈모 증세 완화를 위해 개발된 약들은 아닙니다.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 프로페시아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발모 효과가 확인되어 탈모약으로 출시된 것입니다.

 

그만큼 탈모 증상 완화 효과는 명확히 입증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탈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혹은 긴가민가 하고 있다면 탈모약을 복용해야 할 때입니다.

탈모약을 먹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직 건강한 두피 상태이기 때문에 꼭 먹어 탈모 증상을 예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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