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수수료 페이백 이벤트로 본 거래 수수료의 무서움

안녕하세요 블루비트입니다. 오늘은 업비트 수수료에 대한 포스팅 2탄입니다.

지난 15일 카카오톡 먹통사태로 인한 피해는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였고 그 불똥은 카카오의 손자 회사 격인 업비트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업비트는 카카오 먹통사태로 인해 막대한 수수료를 투자자들에 되돌려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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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 수수료 페이백 이벤트

 

업비트의 로그인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이 계속해서 로그인되어 있듯이 업비트도 계속해서 로그인 상태가 유지되었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시세가 급변동 하는 가상화폐 특성상 꼭 필요했던 기능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카카오톡 먹통사태로 인해 업비트를 이용하던 투자자들은 당황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업비트의 로그인 역시 막혀버렸기 때문입니다.

업비트는 로그인 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여야 했고 투자자들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 3거래일 동안의 거래 수수료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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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막대한 손해와 적지 않은 수수료 수익

 

저는 1,500만원의 시드머니를 운영하는 소액 투자자입니다. 대부분의 돈은 이미 출금해서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용돈벌이를 하는 정도로 가볍게 투자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업비트를 통해 페이백 받은 저의 3거래일 간 수수료입니다. 1,500만원의 시드머니로 단타를 쳤는데 3일 간 수수료가 17만원이 넘었습니다.

하루에 약 6만원을 수수료로 쓴 것과 같습니다. 1,500만원 전체 시드로 1번 매수-매도를 반복했을 때 1만 5천원의 수수료가 나오고 4번 반복하면 하루 6만원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단타매매에 집중하시는 분들은 하루 4번 정도 매매 하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인데 업비트의 수수료 장사가 어마어마하게 돈이 남는 장사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