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초 여성 사장 임명 / 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올해 121억 매입

 

삼성전자 최초 여성 사장 임명

 

 

 

삼성전자 최초로 여성 사장이 임명되어 화재입니다. 전문경영인 출신 최초 여성 사장인 이영희씨가 200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15년 만이 이루어진 일입니다. 2007년 입사한 이영희 사장은 그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와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의 마케팅을 담당해 흥행과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역량과 성과가 있는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121억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지속 하락했던 2022년 한 해동안 삼성전자 임원들은 총 121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사들이 자사주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총 18만 2천 661주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악화와 주가 하락에 따른 경영진의 주가 방어 의지와 책임 경영 의지를 사원들과 시장에 전달함으로써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방어 움직임을 이뿐 만이 아닙니다.

지난 10월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2.10.04 - [돈이 되는 뉴스Pick] - 삼성전자의 신사업 전략 발표와 주가 방어

삼성전자의 신사업 전략 발표와 주가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