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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뉴스(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의 나라 엘살바도르)

by 블루비트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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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저자 기요사키 "비트코인 1만 달러 저점..." (한국경제TV, 11.1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비트코인 시세 1만 달러를 바닥으로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에 나설 경우 내년에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특히 물가와 금리가 정점을 찍은 후 내년 1월에는 통화정책에 변화로 인해 투자자산들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투자자이나 올해는 계속하여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할 것이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1만 5~6천 달러의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 하더라도 1만 달러 수준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야 말로 저점 매수에 나설 시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코인 '묻지마 추매' 엘살바도르, 가상화폐 폭락에 '쪽박' 위기  (연합뉴스, 11.15.)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는 2021년부터 11차례에 걸쳐 1억 715만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하였습니다. 물론 대통령이나 누군가의 사비가 아닌 국비를 통해서 말입니다. 엘살바도르가 식량난에 시달리는 가난한 국가라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국가차원의 상당한 모험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모험은 순탄치 않은 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현재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투자 결과는 64%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출처 : 나이브트래커(htt://nayibtracker.com)]. 식량난을 겪고 있는 엘살바도르의 농업부 1년 예산은 7천700만달러 수준인데 비트코인 투자로 인한 손실액이 6천837만 달러로 7천억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엘살바도르의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추격매수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물론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석유로 부흥했던 한때의 부자 국가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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